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롭 핼포드 (문단 편집) === 라이브 === [youtube(957N7EAtpY4)] [youtube(Wvlq1F-X6Ko)] 1975년 BBC, '''25세''' 당시의 로카 롤라, 드리머 디시버. 그야말로 메이저 데뷔 초기의 모습이다.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깝지만 초기 헤비메탈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노래들이 많았다. [youtube(GShr13m0UZ8)] 1978년 일본, '''28세''' 당시의 콘서트 풀버전. 로카 롤라 시절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메탈을 지르기 시작한 시절. 단정한 머리와 의상의 롭 옹이 위화감이 들 정도. [[밴 헤일런]] Jump 시절의 팝 스러운 느낌도 많이 난다. [youtube(I9PjOhz3FSM)] 1982년 '''32세''' 당시의 Metal God. 30대 시절에는 [[귀곡성]]도 귀곡성이지만 탄탄한 중저음도 많이 선보였다. 사실 롭 핼포드가 고음으로 유명한 것도 탄탄한 중저음으로 노래를 이끌다가 하리라이트에 고음을 지르는 식의 보컬 운용과 Painkiller 앨범에 의한 것이지 롭 핼포드가 [[로버트 플랜트]]나 [[이안 길런]]처럼 초고음을 난사하는 보컬은 아니었다. [youtube(-Fl7yNIPlGM)] 1984년. 대표곡 중 하나인 'The Sentinal'. 여담으로 이때부터 [[탈모]]가 심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륵-- [youtube(CmVqIgKOgEY)] 1985년 라이브 에이드, '''35세''' 당시의 Living After Midnight. 페인킬러로 입문한 사람들이 겁나 빡센 메탈만 한 줄 아는데 음악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youtube(Py2A7_ZOj2Q)] 1990년 디트로이트, '''40세''' 당시의 페인킬러. 첫 발표 당시인데 제일 힘겹게 부르는 거 같다.(...) 그도 그럴게 1990년도 페인킬러 투어 공연들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는데 그 당시 핼포드는 몸상태도 좋지 않았고 미국 학부모로부터 걸린 소송에 대응한다고 컨디션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해 투어를 할 마땅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 [youtube(TVOXCxwN_aU)] 1991년 공연 하이라이트, '''41세''' 어느 정도 몸을 추슬렀는지 1990년보다는 훨씬 낫다.[* 롭 핼포드는 이미 1980년대부터 성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Painkiller는 핼포드같은 하이 바리톤은커녕 앙드레 마토스같은 하이 테너에게도 버거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당연히 제대로 된 라이브가 없을 만하다. 이 이후에 나오는 Painkiller 공연 영상에 대한 짤막한 촌평들은 당시 나이에 비하면 굉장한 수준이다, 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이면 보다 사실에 가깝다.] [youtube(KXzz8LkVEHs)] 1992년 '''42세''', 스키드 로우와 함께 한 Delivering the Goods. 다 찾은 폼을 후배들과 함께하며 썼다. 전성기의 세바스찬 바흐와의 조합도 매우 좋다. [youtube(zga67Ievjck)] 1994년 플로리다, '''44세''' 당시의 Rapid Fire. [[메탈리카]] 공연 게스트로 나와서 한 곡 땡기셨다. [youtube(qenswE42YlU)] 1998년 Two로서의 공연. '''48세''' 당시. 후일 [[마릴린 맨슨]]에서도 활약하는 [[존 5]]가 드랙복장으로 열심히 기타를 후리는 모습이 눈에 띈다. 롭 핼포드를 떼고 보면 준수한 노래들이지만 역시 핼포드가 이런 노래를 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 얘기들이 많았다. [youtube(b7TqpnGlqTY)] 2001년 Rock in rio 공연, '''51세''' 당시 Halford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하던시절 세계 3대 축제인만큼 엄청난 인파를 볼수있다. [youtube(XdPiQ6Mioa4)] 2003년 미국 애너하임, '''53세''' 당시의 페인킬러. 젊음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초절귀곡성이 느껴진다. [youtube(FWQMEsS_AH8)] 2005년 일본 도쿄 부도칸, '''55세''' 당시의 페인킬러. 스모 흉내도 하고 팬서비스 쩌는 롭 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youtube(SFDM7lk9TbQ)] 2008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58세''' 당시의 페인킬러. 정석대로 소화하는 모습이다. 고음부와 저음부를 좀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youtube(givK0ZBGykU)] 2011년 런던 투어, '''61세''' 당시의 페인킬러. 환갑이 넘었는데 오히려 목상태는 2005년 리트리뷰션 투어 당시보다 나아지고 있다. [youtube(u0q9MT3JLYU)] 2012년 2월 4일 두번째 내한, '''62세''' 당시의 페인킬러. 전반부에서 고음 소화가 아예 안되가지고 떼창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반부에서 벼락같은 모습을 보이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이가 있으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youtube(NO-CZXopeO0)] 2015년 3월 16일 세번째 내한, '''65세''' 당시의 페인킬러. 2012년보다 더 수월하게 부르는 모습이 눈에 띈다. [youtube(KG_fqkyJ-wo)] 2016년 [[베이비메탈]]과 함께 페인킬러+ 브레이킹 더 로. '''66세''' 당시. 생각보다 훨씬 조화로운 조인트였다는 평. [youtube(6HbKwaW_b-0)] 2018년 [[12월 1일]] 네번째 내한, '''68세''' 당시의 페인킬러. 장소는 2018년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인 서울 블루스퀘어. 수염이 엄청 길어진데다 하얘져서 그야말로 메탈선인 포스를 팍팍 풍긴다. 역대 내한 중에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좌중을 뒤흔들었다. [youtube(X0VY_5JGS-A)] 2019년 3월 9일 호주 시드니, '''69세''' 당시의 페인킬러. 작년 내내 투어를 돌아서 19년엔 좀 벅차보이는 모습이지만 역시 명불허전.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쉬었으니 2021년에는 기대해봐도 좋을지도... [youtube(y8fARDuO_AA)] 2021년 9월 9일 미국 버지니아 비치, '''71세''' 당시의 페인킬러. 2년 쉬시고는 완전히 물이 오른 절정의 보컬을 보여준다. 70대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게 만드는 핼포드 옹... 창법이 매 앨범마다 변화해왔고, 또한 아주 오랫동안 활동해온 보컬리스트인지라 [[프레디 머큐리]]만큼 성종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편이다. 사실 사람의 성종은 [[김경호]]나 [[김기현(성우)]]처럼 대놓고 눈에 띄지 않는 이상 직접 앉혀놓고 테스트해보지 않고선 알기 힘들다. 애초에 성악도 아니고 팝 음악에서 성종을 가지고 이렇게 투닥거리는 것도 넌센스이긴 하지만. 그가 테너인지 바리톤인지는 메탈팬들 사이에선 오랫동안 흥해온 떡밥. 특히 초창기에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80년대 앨범들의 보이스와는 다르게 꽤 맑은 목소리에 깔끔한 고음을 보여주는 반면 인터뷰 등에서 일반적으로 대화를 할 때 육성은 그렇게 높지 않고, 저음도 상당히 발달한 편이라 더더욱 논란이 많았다. 현재는 제프 테이트, 마이클 키스케처럼 하이 바리톤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며 80년대 이후의 핼포드가 완벽히 바리톤이라는 것엔 모두 동의하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로우 테너 쪽이었다가 성대를 많이 사용하면서 바리톤으로 성종이 낮아진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